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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기생충 봉준호 감독의 통역사로 이슈몰이를 한 샤론 최 (최성재).

 

 

 

한국 국적의 영화감독 지망생으로서 미국 유학시절 이름이 '샤론 최'였다. 한국 이름은 최성재.

 

특이하게도 전문적인 통역을 공부하지 않았으며, 영화를 준비중이라고 한다.

 

 

 

샤론 최는 작년과 올해 봉준호 감독의 영어 통역사로 활약하였는데, 네티즌들의 평가가 아주 좋은 편이다.

 

봉준호 감독이 '기생충' 작품으로 칸 영화제에 출품할 당시에 인터뷰를 위해 통역사가 필요했는데, 샤론 최에게 전화를 했다고 한다. 그 당시 샤론 최는 서울에 거주 중이었고, 기생충이 해외의 여러 상을 휩쓸면서 봉준호의 한국어를 센스있고 위트있는 순발력으로 통역해내며 주목을 받기 시작했다.

 

 

 

 

샤론 최의 통역 방법은 통역 시에 노트를 들고 필기하는 모습을 보이며 스피치의 주요 단어를 기재해놓고 통역을 하기 시작한다. 기본적으로 훌륭한 기억력을 가지고 있는듯 하다.

 

 

 

 

이렇듯 수시로 하는 필기로 중요 내용을 빠트리지 않고 단어 선택, 뉘앙스를 정확히 전달하는데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샤론 최 (최성재) 프로필

 

 

 

- 나이 : 28세 (만 26세)

- 1993년생

- 영화전공

- 미국에서 유학한 한국인. (재미교포 아님)

 

 

 

 

이러한 뛰어난 영어실력이 화제가 되며 샤론 최가 다녔던 대치동의 P 영어학원도 덩달아 인기를 얻고 있다.

각종 맘카페에는 샤론 최 처럼 키우고 싶다는 글이 쏟아지며 P학원에 어떤 과목을 수강했냐는 문의가 폭주하고 있다.

샤론 최가 중학교 시절에 다닌 학원이며, 현재 3월 말까지 모두 마감이라 4월에야 테스트가 가능하다고 한다.

현재 초등P학원은 샤론 최가 다녔다는 사실이 알려지기 전에도 강남 대치동에서 ‘빅3’로 불릴 만큼 유명한 곳이다. 현재 초등학생반의 경우 이미 6월까지 레벨테스트가 마감된 상태다. 돈이 있어도 최소 6월까지 기다려야 학원을 보낼 수 있다는 의미다.

 

 

샤론 최가 눈길을 받았던 것은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그는 2018년 이창동 감독의 영화 ‘버닝’ 관련 행사에서도 통역을 맡은 바 있다. 샤론 최는 당시 이 감독이 단상에 올라 장시간 말한 것을 한번에 통역해 온라인상에서 눈길을 끌었지만 지금처럼 큰 관심은 받지 못했다.
하지만 그때의 영상은 정말 샤론 최를 고문할 정도의 긴 통역이었으며, 정말 대단하다는 말 밖에 안나올 정도다.

 

 

 

미친 기억력으로 아주 긴 스피치까지 모두 콕콕 찝어 통역을 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무대공포증까지 있다는 샤론 최.

기생충을 위해 무대에 올라가는게 힘들었다며, 큰 의지가 필요하다고 했는데 이번 기회에 잘 이겨낸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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