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클로가 지난번 사과 같지 않은 사과 이후 7월 22일 또 다시 사과했다. '한국 불매운동이 오래가지 않을 것' 이라는 일본 본사 임원의 발언에 대한 사과였으며, 홈페이지와 인스타그램 등에 사과문을 개제했다. 현재 유니클로 홈페이지를 보면 다음과 같은 배너 및 사과문이 올라와 있다. 하지만 이미 성날대로 성난 네티즌 및 국민들의 흥분을 잠재우기는 역부족. 위 사과문의 해석본까지 이미 만들어져 돌고 있는 상태이다 ㅋ 일본과 일본기업의 이 같은 행태는 우리나라 국민들에게 오히려 많은 조롱거리가 되고 있다. 직접 사과도 아니고 한국 대행사를 통한 이슈 봉합용 땜빵 사과. 게다가 오늘 나온 뉴스를 보면 한국 유니클로에서 일본을 통해 우회수입을 했고, 수수료까지 털리는 상황이였다는 기사가 나왔다. 네티즌들은 한..
일본에 대한 불매가 연일 지속되고 있는 이 시점에 일본의 대표적인 브랜드인 유니클로에 대한 불매 근황을 간단히 정리해 본다. # 유니클로 측 뻘소리 및 사과 논란 일본 불매 운동 여론이 조성 된 이후 (7/3~10), 유니클로 하루 평균 카드 이용 건수가 직전 주 같은 요일(6/19~26)에 비해 26.2% 줄었다. (출처 :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001&oid=081&aid=0003014041) 유니클로 본사의 오카자키 타케시 CFO는 "한국에서 불매 움직임이 판매에 일정한 영향을 주고 있다"며, 하지만 "영향이 있더라도 장기적으로 계속된다고는 생각하지 않는다."고 말해 국내 불매운동에 불을 지폈다. 이후 한국 유니클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