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진영 친언니 홍선영 최근 다이어트 근황

홍진영의 친언니 홍선영이 최근 SNS를 통해 갸름해진 턱선을 뽐냈다.

 

8월 17일 SNS에 '뽀빠이오빠 엘비스 프레슬리오빠 스파이더맨오빠. 동물은 사랑입니다❤ 염소야 사랑해 뽀뽀 해주는 염소' 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업로드했다.

다양한 캐릭터 옆에서 포즈를 취한 모습을 담고 있다.

 

사실 턱선과 바디가 날렵해진건진 솔직히 모르겠...

하지만 홍선영은 '미운우리새끼'에서 다이어트를 하고 있다고 하긴 했다.

 

홍선영은 SBS의 '미운우리새끼'에 친동생 가수 홍진영과 출연 중이다.

미운우리새끼에서 홍선영은 12kg를 감량했다는 사실을 전하기도 했다.

 

인스타그램에 이런 글도 올린적이 있다.

 

"#제살쪼끔 빠진 사진보고 포샵이라고 하시는데ㅋㅋㅋ #이사진은 쌩얼에 마스크도 벗었구요ㅋㅋㅋ #어플안쓰고 폰카로 찍은거에요^^ #위에서도 찍은거 아니에요 #이쁘진않지만 #이쁘게 봐주세요" 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업로드하며 근황을 알렸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언니 다이어트 성공하셨어요~", "이뻐요~~", "살 많이 빠지셨어요~" 등의 반응을 보여주고 있다.

 

가수 홍진영의 친언니 홍선영은 1980년생으로 올해 40세이다.

 

SNS에 열심히 운동하는 사진을 올리기도 하고 영상을 공개하기도 했다.

 

SBS '미운 우리 새끼' 에서 건강검진 결과 혈관 나이 65세를 진단받기도 한 홍선영. 충격을 받는 모습을 보이며 운동에 대한 의지를 불태운 듯 하다.

 

SNS에 운동사진, 영상을 게재하며 "저 같은 사람도 하는데 여러분도 할 수 있어요, 절대 포기하지 마세요. 바로 여러분이 주인공입니다. 우리 모두 건강하게 오래오래 행복하게 살아요" 라고 밝히기도 하며 운동을 장려하기도.

 

과거 미운 우리 새끼에 출연하여 수면내시경을 받다가 비몽사몽한 상태에서 음식을 나열하며 무의식중에 먹고 싶은 음식을 말하는 장면이 재미를 더했다.

 

 

 

동생 홍진영과 언니 홍선영의 미우새 명장면은 바로 이것!

머리끄댕이를 잡는걸 보니 일상속에서 일어나는 평소 생활이 보이며... 친자매 인증인듯? ㅋ

 

 

암튼 건강을 위해 다이어트를 하고 운동을 하는건 무척이나 긍정적인듯 하다.

 

이번에 동생 홍진영과 미우새에 같이 출연하며 악플 때문에 상처도 많이 받은 것 같던데 점점 더 긍정적이고 나아지는 이미지를 얻으며 악플도 사라졌으면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