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다니엘, 트와이스 지효, 예전부터 시그널을 보내다 : 커뮤니티 반응들

강다니엘과 트와이스 지효의 러브스토리가 핑크빛으로 물들고 있다.

예전부터 서로 눈빛을 주고받던 모습 및 각종 커뮤니티 반응을 간단히 정리해본다.

 

강다니엘과 지효

여러 기사에 따르면 두 사람은 올해 초부터 만남을 갖기 시작했다. 주로 강다니엘의 한남동 집에서 시크릿 데이트를 몰래몰래 살짝쿵 즐겼다.

트와이스는 현재 숙소생활을 하고 있어서 지효가 본인의 벤츠 차량을 몰고 강다니엘의 집으로 가는 경우가 많았다. 주 1회 이상 데이트를 했다고 강조.

특히 강다니엘 솔로 데뷔 쇼케이스 이후 지효가 직접 가서 강다니엘을 응원했다고 한다.

 

 

과거에 이렇게 서로 시그널을 보내는 모습도 포착! 네티즌... 대단해!!! 눈빛 찌릿!

 

 

강다니엘

강다니엘은 MMO엔터테인먼트 소속 연습생으로 프로듀스 101 시즌2에 참가, 최종회에서 1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그리고 데뷔한 워너원의 센터로 데뷔.

비보잉과 현대무용으로 다져진 춤실력은 발군이다. 여성들의 맘을 녹이는 살인미소로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

 

 

 

최근 7월 25일 솔로앨범 'color on me'를 발표한 강다니엘. 타이틀곡 '뭐해'로 각종 기록을 달성하며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이번 솔로 앨범의 초동(음반발매 후 일주일간의 누적 음반 판매량) 판매량 466,701장의 신기록을 세우며 역대 솔로 아티스트의 기록을 싹 갈아치웠다.

 

 

지효는 트와이스의 리더로 2015년 트와이스로 데뷔. 팀 내 메인보컬과 멘트 진행을 맡고 있다.

 

 

 

강다니엘과 지효를 연결해준건 2AM의 임슬옹이라고 한다. 두 사람의 연결고리.

 

 

하지만 두 사람의 팬들은 강다니엘과 지효의 열애설에 다양한 반응들을 내비치고 있다.

 

중고나라에는 다음과 같은 글들이 올라오기도 하고...

 

강다니엘의 팬인 딸을 걱정하는 한 부모.

 

 

이렇게 쿨하게 연애를 인정하고 축복을 내리는 네티즌들도 있다.

 

https://youtu.be/f-OcOfOG8Yg

불러오는 중입니다...

 

이렇게 기사는 미리 입력해놓고 이제야 발표한걸 찾은 네티즌도 있다. 아마 강다니엘의 앨범을 위해 기다려준게 아닌가라는 추측을 하고 있다.

 

강다니엘 열애설에 괴로워할 한 남성팬... 또르르..

 

 

그리고 갑자기 지효에게 강다니엘을 돌봐달라는 강다니엘 팬들...

 

 

 

이렇게 또 두 아이돌의 열애설은 깊어간다.

 

개중엔 열애설 이후에 또 차갑게 식을수도 있다며 걱정하는 팬들도 있다.

 

중고나라에는 한동안 강다니엘 굿즈가 늘어날듯...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