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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극우 혐한 기업 DHC가 요즘 미친듯한 망언을 일삼아서 화제가 되고 있다. 국내 네티즌들은 불매의 의지를 활활 불태우고 있다.

 

 

DHC는 화장품 판매를 위주로 하는 일본의 기업이다. 기초화장품의 통신판매 위주로 사업을 키웠으며 일본 내 편의점 등의 매장에서 화장품 판매에 주력하고 있다. 한국에는 2002년 4월에 DHC Korea Inc. 를 설립하며 진출했다. 하지만 극우 혐한 마인드를 가진 이 기업이 어떻게 한국에서 장사 할 생각을 가지게 됐는지, 장사 할 생각이 있는건지는 정말 의문이다.

 

DHC는 유니클로보다 훨씬 이전부터 대놓고 혐한 기업이었는데 이번 일본 불매운동 시 조용~하게 숨죽이고 있다가 JTBC의 보도로 DHC의 실체가 알려지며 불매를 넘어 퇴출 대상이 되어버렸다.

 

한국에서 연매출 100억을 깨알같이 벌어가고 있었다는 DHC. 이번에 된통 한번 당해봐야 정신 차릴 듯.

 

DHC의 혐한 행보

 

일본은 정계, 법조계, 언론, 관저, 예능, 스포츠 등에서 재일에게 지배당하고 있으며 재일들은 나라에 나쁜 영향을 끼치니 모국으로 돌아가야 한다라는 망언

 

- 혐한 인터넷 방송을 하며 한국인에 대한 증오 발언을 자주 하여 유튜브 측으로부터 라이브 영상 정지 경고까지 받음

- "여자는 임신하면 암컷이다, 암컷은 쓸모가 없다." 라는 미친 무개념 발언을 함. 주로 여성 고객들을 대상으로 화장품을 파는데도 불구하고 이런 여혐 논란을 일으킴

 

- "한국은 금방 뜨거워지고 금방 식는다." 라고 비하발언 싸지름

 

- DHC 유튜브 채널에 출연한 자민당 의원은 "한국이 독도를 멋대로 자기네 것으로 해버렸죠. 위안부 문제도, 레이더 발사문제도, 일본이 싸움을 건 적은 한 번도 없습니다." 라는 미친 개소리를 해댐.

 

- DHC코리아 공식 인스타그램의 게시물 일부의 댓글 기능이 해제되어 댓글을 달 수 없게 변경해버림. 이전 댓글들은 모두 숨겨버림.

 

- SNS 계정에 네티즌들의 비판 댓글이 달리자 사과 대신 SNS 계정의 댓글 기능을 비활성화 해버리는 막장 운영

 

- 게다가 DHC가 방탄소년단까지 비하하는 소식이 전해지며 전세계 네티즌들을 분노하게 함

 

DHC의 한국 비하 논란 이후 국내 화장품샵, 쇼핑몰의 행보

 

- 그 동안 전국 1,500여곳의 화장품 편집 매장에서 DHC 제품이 팔렸었음. 하지만 오늘부터는 찾기 어려워짐.

 

- 당장 계약 중단이 어려운 업체들은 DHC 제품을 안보이는 곳으로 치움

 

- '롭스'와 '랄라블라'가 DHC 제품 판매 중단.

 

롭스 / 랄라블라 DHC 불매 참여로 제품 판매 중단

- '올리브영'도 12일 오전 전국 매장에 DHC 매대 다 빼라는 공지가 내려왔고 대체 상품 진열.

- 불매, 퇴출운동 이후 한 네티즌이 온라인 쇼핑몰에서 DHC를 검색해봄

출처 :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3816881

 

 

 

모델 겸 배우 정유미 측의 DHC 모델 중단 요청 

 

DHC코리아 광고모델인 배우 겸 모델 정유미 측은 "국민 감정을 잘 알고 있으며 공감한다. 대책 및 방안을 강구할 예정이다" 라는 입장을 밝혔다.

 

위약금을 불사하고 DHC에 계약해지 통보를 했으며 초상권 철회는 완료되었고 재계약은 절대 없다는 입장이다.

DHC측에 답변을 기다리는 중.

 

아래는 정유미 측 소속사의 공식 입장.

 

 

 

이와 관련하여 DHC 측은 13일 이번 사태와 관련된 입장을 밝히기로 했다.

과연 어떤 어이없는 말을 해댈지 지켜봐야 할듯.

 

 

국민들의 이번 일본 불매운동은 점점 화력을 더해가고 있다.

 

일본은 아직 정신 차릴려면 먼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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