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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황정음이 이혼 소송을 제기하고 있다고 소속사 C-JeS엔터테인먼트가 목요일 확인했다.
 
"황 씨가 이혼 서류를 제출한 것은 사실입니다,"그 기관은 중앙 일보에 말했다. 그것은 황 교수가 우호적으로 분리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 에이전시는 그 배우의 이혼 결정 이면의 이유를 밝히지 않았다.
 
황 씨가 13일 수원 지법 성남 사무소에 이혼 소송을 제기한 것으로 알려졌다.
 
황정음은 지난해 기업인이자 전직 프로 골퍼인 이영돈과 결혼했다. 그들에게는 결혼한 다음 해에 태어난 아들이 한명 있다.
 
올해 이 배우는 JTBC의 환타지 드라마"미스틱 팝랩"과 KBS의 "남자는 남자다"의 두 드라마 시리즈에서 연속으로 출연했다.

황정음은 걸그룹 슈가로 데뷔하여 2004년 배우로 전업.

현재는 어엿한 주연배우로 자리잡은 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