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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때 세상을 휘어잡았던 스타, 룰라의 김지현이 미우새에 출연하여 근황을 알렸다.

 

룰라 김지현은 현재 두 아들을 두고 있다고 고백했다.

고1, 중2의 두 아들을 두고 있으며 아이 이야기를 털어놓으니 마음이 편하다고 밝혔다.

 

 

 

 

두 아이를 키우며 철이 드는게 느껴진다고 하며 엄마의 마음을 알게 되어간다고 말했다.

 


 

 

 

 

두 아이는 엄마가 한때 우리나라 최고의 섹시 여가수였다는걸 알런지.

 

가수 김지현은 두 아들을 고백한 것에 대해 "악플로 상처받을까 걱정했다." 며 "응원을 해주셔서 감사하다" 라고 언급했다.

“사실 숨기려고 했던 건 아니다. 여러 환경적인 것들 때문에 말을 하지 못했다”고 밝혔다. 이어 “특히 두 아들이 사춘기였기 때문에 노출하는 것이 조심스러워 내내 걱정이었다”며 “이젠 얘기를 해도 될 것 같아 상의 후 공개를 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그의 말을 들은 가수 바비킴(본명 김도균)은 "너 아이 있었냐"고 물었다. 룰라 멤버 이상민은 "지금 결혼한 남편이 아이가 있다"고 김지현을 대신해 답했다.

결혼과 함께 두 아이의 엄마가 됐다는 김지현은 "사춘기를 겪는 아들을 보며 처음에는 당황했다"며 "지금은 그 나잇대 아이들이 모두가 겪는 과정이라 생각하니 안심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지현은 두 아들을 향한 넘치는 사랑을 짙게 보여줬다. 김지현은 “두 아들이 공부를 잘한다. 원한다면 힘껏 서포트 해주고 싶지만 지금은 평범한 학교 생활을 바라고 있다”며 “공부를 잘하는 것보다 티 없이 맑고 건강하게, 바르게 자랐으면 했는데, 정말 티 없이 맑게 지내고 있다”고 말했다.

 

 

 

김지현은 “두 아들이 있다는 걸 말하고 나니까 너무 편했다”고 방송 후 소감을 밝혔다. 그는 “전에도 아이들과 외식도 하고 여행도 하고 그랬지만 얘기를 하기 전과 후는 다르더라”면서 “마음이 편하다”고 말했다. 이어 “악플이 달릴까, 아이들이 상처를 받을까 걱정했다”면서 “이번에 예쁘게 봐주시고 응원해주셔서 감사하다”고 감사의 말을 전했다.

 

 

 

김지현은 두 아들을 키우는 고충을 털어놨다. "우리 아들도 중2병이 있더라. 자기 사생활을 터치하지 말라고 말하더라. 처음에는 당황했다. 그런데 이제보니 사춘기를 겪는 중2아이들이 다 똑같이 그런다는걸 알고 안심했다"고 전했다. 채리나는 "아이도 없는 내게 고민을 털어놓았다"고 거들었다. 김지현은 "아이들을 학교 보내는게 내 일과 중에 가장 큰 부분이다. 아이를 키우면서 엄마의 마음을 느끼게 됐다. 철이 들었다"며 엄마의 일상도 덧붙였다.

 

김지현은 또 "아들 둘이 있어서 정말 든든하다"며 "이제는 딸이 한 명 있으면 좋을 것 같다. 시험관 시술을 7번 했는데 잘 안 됐다. 문제는 나이라고 하더라. 아이가 생기면 좋겠지만, 아들 둘이 있으니까 괜찮다"고 말했다.

 

 

김지현 룰라시절 모습

 

 

 

 

 

 

 

 

 

룰라 김지현 프로필

 

 

 

김지현은 1972년생으로 현재 47세이다.

 

룰라의 메인보컬로 활동하다가 4집 이후로 룰라를 전격 탈퇴하고 솔로활동을 이어갔다.

캣츠아이란 솔로곡도 발표하며 열심히 활동.

 

 

 

김지현 (룰라) - 캣츠 아이

김지현 (룰라) - 캣츠 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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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에는 양악수술을 받은 후 사진이 공개되었는데 기존과 너무 다른 모습에 네티즌들은 거부반응을 보였다.

 

2016년에는 2세 연하의 사업가와 결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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