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오넬 메시, FIFA 올해의 선수로 선정 / 호날두는 또 '노쇼'
리오넬 메시(바르셀로나)가 반 다이크(리버풀)을 제치고 FIFA가 발표하는 올해의 선수로 선정되었다. 역시 갓메시! 메갓! 노쇼의 대명사 날강두.. 아..아니 호날두(유벤투스)는 수상을 못한다는걸 미리 직감했는지 가까운 거리에 숙소임에도 근육통을 핑계로 또 노쇼를 했다. 국제축구연맹(FIFA)은 24일 오전 2시 30분(한국시간) 이탈리아 밀라노 스칼라 극장에서 '더 베스트 FIFA 풋볼 어워즈 2019'를 개최했다. 그 결과 메시가 가장 높은 곳에 서게 됐다. 1991년부터 시작된 'FIFA 올해의 선수'는 2010년부터 프랑스풋볼이 선정하는 발롱도르와 공동으로 시상하다가 2016년부터 분리됐고, 2008년부터 2017년까지 10년 동안 메시(5회)와 호날두(5회)가 시상식을 양분했다. 이런 가운데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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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9. 24. 22:38